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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atiusHeo
작성일: 230816 S/W보안약점 진단원 시험을 보고, 7월 중순즈음부터 CSTS와 CPPG를 동시에 공부했다. 공부를 시작하면서 느낀 건 CSTS / CPPG 모두 학습해야 할 내용이 생각보다 많았고, 어설프게 준비하다간 모두 불합격할 가능성이 높아 보여 여러 가지를 고민하다가 CPPG를 먼저 준비하는 것으로 선택했다. 1. 개보법 개정 - 개보법 개정안이 3월에 공표됐고, 9/15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말인 즉슨, 이번 2차 시험을 미응시/불합격하고 3차 시험을 응시하는 경우 개정안 기준으로 다시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2. 활용도 - CPPG는 올해 무조건 취득을 해야 내년에 사용할 가능성이 있고, CSTS는 개인적인 목표로 잡아놓은 자격이며 활용성을 기대하기는 크게 어려워보인다. 3. 비..

작성일: 8/5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나 '내가 지금까지 뭘 했고 앞으로 뭘 할까, 난 몇 년 뒤에 뭘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다. 나중에 내가 이 글을 보고 당시 생각했던 계획과 지금 방향성이 맞게 흘러가고 있는지 보기 위해 이 글을 쓴다. 상반기에 했던 일 ㅇ 자격 취득 3개 - 데이터 관련 자격: ADSP / SQLD - 사실 자격증을 취득하면 고과에 도움이 된다던가 이런건 없다. 데이터 자격은 상반기에 관련 회사에서 오퍼가 들어와서, 1. 내가 그 회사를 간다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2. 내가 데이터 관련 어떤 기본 지식이 있어야 업무 파악을 하는데 수월할지, 3. 평소 데이터 도메인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 자격 취득을 목표로 공부했다. - 공부하면서 느낀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