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9회 CPPG(개인정보관리사) 시험 후기

작성일: 230827

 

* 스터디 시작

https://cryptocurrencyclub.tistory.com/162

23년도 CPPG 스터디 시작 (개인정보관리사)

 

- 후기

 

결론부터 말하면 난이도는 평이했으나, 12월 재시험을 봐야 할 느낌이다. (아마 1 아니면 5과목에서 과락이 나올 듯하다)

 

시험 당일까지도 법령을 보면서 이게 맞나..? 긴가민가한 내용들도 많았고

모의고사를 보면서 설마 문제가 이렇게까지 출제되나.. 싶었고, 어떻게 출제되는지 감이 전혀 잡히지 않았다.

그래서 방향성을 못 잡은 상태로 공부를 하다 보니 더 자신감이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이번 시험을 보면서 문제가 어떤 방향으로 출제되는지 + 생각보단 합리적으로 출제된다는 점을 알았다.

+ 시간은 생각보다 부족하지 않았다

+ 난이도는 생각보다 평이해서, 조금만 더 많이, 집중해서 공부했더라면 안정적으로 합격했을 느낌이 들었다.

(내가 봤던 모의고사 문제가 정말 지문이 더럽게 길고 교활했던 것이다.. 진짜 이렇게 나오나 걱정했는데...)

 

내가 시험봤던 서초고등학교. 생각보다 시험인원이 많아서 잉? 이정도라고? 싶었다.

 

40회 시험은 개정된 개보법을 기준으로 문제가 출제된다.

 

이에 맞춰서 법령, 사례집, 해설서 등을 처음부터 다시 리뷰해야 할 것 같은데, 약 3개월 정도 시간이 있으니 보안기사를 준비하면서 틈틈이 읽는 식으로 공부를 해야겠다.

 

9/13(수) 오전10시에 합격자 발표를 하는데, 오늘 시험을 보면서 헷갈린 내용이 너무 많아 별 기대는 안한다. 합격하면 찍은게 다 맞은거고...... (사실 CPPG 응시자들끼리 답 맞춰봤는데 1과목부터 턱걸이였다 ..)

 

 

끝.